이시종 지사,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 저지 민관정 협의체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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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6 댓글0건본문
KTX 호남선의 서대전역 경유를 저지하기 위한
충북의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서대전역 등 충북 관련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우리나라 철도망의 기능과 오송역의 위치를 놓고 보면
오송은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오송역의 KTX 분기역 의미가
퇴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관.정 협의체 구성은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가
지난 22일,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어 제안한 것으로
민·관·정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역 경유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호남고속철도 노선은 다음 달 결정될 예정입니다.
충북의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서대전역 등 충북 관련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우리나라 철도망의 기능과 오송역의 위치를 놓고 보면
오송은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오송역의 KTX 분기역 의미가
퇴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관.정 협의체 구성은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가
지난 22일,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어 제안한 것으로
민·관·정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역 경유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호남고속철도 노선은 다음 달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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