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고용노동부의
'사회 공헌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가
전문 지식과 경력을 앞세워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퇴직자들은 교통비와 식비 등 실비를 받고
연간 480시간 이내에서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에 경영 전략과 재무·회계·금융 관련 지식 등을
전파하게 됩니다.

시는 상반기에 100명의 인력을 모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