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파업 장기화로 조합원.고객 피해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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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25 댓글0건본문
옥천농협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조합원과 고객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옥천농협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지난 22일까지 모두 79억원이상의
예금 인출사태가 이어져
유동성 위기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가공공장도
여유 물량이 모두 떨어져
계약 업체에 공급해야 할
식음료 생산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그런가 하면
조합원들의 대출 연장이나
신규 영농자금 대출에도 차질을 빚고 있고
계통 출하로 소 등을 판매한 조합원들은
정산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합원과 고객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옥천농협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지난 22일까지 모두 79억원이상의
예금 인출사태가 이어져
유동성 위기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가공공장도
여유 물량이 모두 떨어져
계약 업체에 공급해야 할
식음료 생산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그런가 하면
조합원들의 대출 연장이나
신규 영농자금 대출에도 차질을 빚고 있고
계통 출하로 소 등을 판매한 조합원들은
정산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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