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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유족 '크림빵 아빠' 뺑소니사고 현상금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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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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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아내와 태어날 아기를 남겨두고
뺑소니 차량에 의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일명 '크림빵 아빠'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유족이 신고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29살 강모씨 사고 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씨의 유족은 경찰과 별도로
현상금 3천만원을 내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범대를 졸업한 강씨는 임신 7개월된 아내의
임용고시 합격을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중
지난 10일 새벽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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