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병원 신임 병원장에
조명찬 순환기내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조 원장은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국립보건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증연구회 정책이사,
대한심장학회 심부전연구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조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1월 21일까지 3년입니다.

충북대병원 이사회는 지난해 11월
조 교수를 1순위 병원장 후보로 선출해
교육부에 추천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