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농협 파업 사태 파국으로 치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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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2 댓글0건본문
옥천농협 노조의 파업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옥천농협은 노조 파업에 반발한 대의원들의 요구에 따라
이달 29일, 대의원 총회를 소집해 해산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노조 측은 "경영진이 교섭을 운운하며
해산안을 들고 나온 것은 노조를 압박해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협이 해산하려면 대의원 총회에서 과반 출석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며,
지금까지 노사분규 등으로 농협이 해산된 사례는
경기도 파주 교하농협과 경북 구미 장천농협 등에
불과합니다.
민주노총 전국 사무금융서비스 노조에 소속된
옥천농협 노조는 '성과급'의 '상여금' 변경,
과다한 업무실적 부여 금지 등을 담은 단체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12일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옥천농협은 노조 파업에 반발한 대의원들의 요구에 따라
이달 29일, 대의원 총회를 소집해 해산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노조 측은 "경영진이 교섭을 운운하며
해산안을 들고 나온 것은 노조를 압박해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협이 해산하려면 대의원 총회에서 과반 출석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며,
지금까지 노사분규 등으로 농협이 해산된 사례는
경기도 파주 교하농협과 경북 구미 장천농협 등에
불과합니다.
민주노총 전국 사무금융서비스 노조에 소속된
옥천농협 노조는 '성과급'의 '상여금' 변경,
과다한 업무실적 부여 금지 등을 담은 단체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12일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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