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충북본부 "청주시노인병원, 부당해고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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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3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직원들에 대한 무리한 해고와 징계를 남발하는
청주시 노인전문병원은 즉각 이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250여명의
산별 노조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청주시 노인병원은 새해가 밝자마자
노동조합 분회장을 포함한 14명의 노동자를
부당하게 해고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며 이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병원 노사는 근무제도 변경 등을 두고
지난해 3월 말부터 갈등을 겪어왔으며,
사측이 정년을 이유로 노동조합 분회장 등이 포함된 14명을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해고하자 노동조합은 부당해고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무리한 해고와 징계를 남발하는
청주시 노인전문병원은 즉각 이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250여명의
산별 노조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청주시 노인병원은 새해가 밝자마자
노동조합 분회장을 포함한 14명의 노동자를
부당하게 해고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며 이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병원 노사는 근무제도 변경 등을 두고
지난해 3월 말부터 갈등을 겪어왔으며,
사측이 정년을 이유로 노동조합 분회장 등이 포함된 14명을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해고하자 노동조합은 부당해고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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