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지자체 각종 축제 수익률 28%…영동 와인축제 ‘최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1.05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각 자치단체들이
각종 행사와 축제를 통해
28%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에서는 영동 와인축제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공개한
행사축제 원가정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충북도내 지자체는 지난해 총 24개 사업에
452억 5천만원을 투입해
124억 9천800만원의 수익을 얻어
27.6%의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축제는
영동군의 와인축제로 3억3천만원을 투입해
2억 천만원을 벌어 63.6% 수익률을 오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충주 우륵문화제 등
도내 6개 축제는 수익률이
‘제로(0%)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