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년 무상급식비 54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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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05 댓글0건본문
내년도 충북도내 무상급식 예산이
올해보다 54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내년도 무상급식비는
올해 967억원보다 54억원 정도가 감소한
91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상급식 대상 학생수가
올해 14만 3천명에서 내년에서는 13만 8천명으로
4천8백여명이 감소했고
무상급식 일수도 닷새정도 줄어든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충북도와 교육청은
내년도 초,중학교의 무상급식 예산분담률을
5대 5대로 한다는 원칙에 합의한 뒤
품목별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이럴 경우 양 기관은 각각 457억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올해보다 54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내년도 무상급식비는
올해 967억원보다 54억원 정도가 감소한
91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상급식 대상 학생수가
올해 14만 3천명에서 내년에서는 13만 8천명으로
4천8백여명이 감소했고
무상급식 일수도 닷새정도 줄어든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충북도와 교육청은
내년도 초,중학교의 무상급식 예산분담률을
5대 5대로 한다는 원칙에 합의한 뒤
품목별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이럴 경우 양 기관은 각각 457억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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