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충북발전연구원 등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감사를 벌여
171건을 적발하고
30명을 징계했습니다.

충북돈느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7개 출자·출연기관과
도 소방본부 산하 4개 소방서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171건을 적발했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은
2000만원이 넘는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적발된 것을 비롯해
충북테크노파크는 세출예산 집행 부적정 등
12건이 적발됐습니다.

또 충북인재양성재단은
기금 관리 소홀 등 10건이 적발됐고
청주의료원 역시
감염병 환자 발생신고 처리 소홀 등
13건이 적발되는 등
이번 감사로 모두 30명이 징계처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