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노사 양측이
이틀째 마라톤 교섭을 벌였지만 결렬됐습니다.

청주노인병원 노사는 지난 31일과 1일
청주시와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배석한 자리에서
협상을 벌였지만
"근무형태와 정년보장 등 쟁점 사안에 대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주 중 2차 교섭을 벌일 계획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