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 (주)삼양건설 대표가
차기 충북건설협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어제(29일)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 선출 방식을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회장 선출에 따른 과열과 회원 갈등을 우려해
윤 대표를 차기 충북도회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건설협회는
현 김경배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에 앞서
내년 4월쯤
차기 회장 선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당초 차기 충북건설협회장 선거에는
대화건설 이화련 대표와
마임건설 김용수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지만
윤 대표 추대에 동의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