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늘(3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사민정 협의회를 열고
'충북 4% 경제 실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시종 지사와
조수종 충북노사정포럼 대표,
한기수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20여명의 경제 유관 단체장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에서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충북 4% 경제 실현과
도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충북이 전국 최고의 성장지역으로,
영충호 시대의 리더로,
신수도권 시대의 중심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자“고 강조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