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항소심 첫 공판, 오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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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30 댓글0건본문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70만원을 선고 받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는 31일 열립니다.
대전고등법원 형사1부는
이날 오후 4시 대전고법 316호 법정에서
김 교육감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김 교육감의 기부행위 의혹에 대한
추가 기소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김 교육감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충북교육발전소 전 사무국장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김 교육감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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