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1일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영재교육대상자로 뽑힌 초·중 학생 148명이 참석했습니다.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소통·협력의 주제 탐구를 비롯한 모듈형 융합 교육 학습플랫폼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 수학·과학 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 원장은 "올해 입학한 148명의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재교육원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잠재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해 능력, 소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