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청주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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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03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늘(3일)
평일로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반대 의견서를
청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의견서를 통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한 것은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평일로 다시 전환하려면
관련 정책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이해당사자인
마트 노동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달 13일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서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행정예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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