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개화…충북 북부지역 '과수 저온피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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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04 댓글0건본문
과일나무의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5일 가량 앞당겨지면서
충북 북부지역에 '저온 피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중순 꽃을 피우는 복숭아나무의 개화가
일부지역에서 이미 관찰됨에 따라
기온 급변에 따른 냉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꿀벌 등 곤충의 활동이
저조해 수정 불량도 우려됨에 따라
인공 수분 등 농가의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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