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실물경제 규모가
전국의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충청지역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의
지역내총생산은 169조8천억원,
1인당 총생산 3천252만원,
수출 등 실물경제 비중은 12% 선입니다.

특히 세종시를 포함한
충남의 1인당 총샌산은 4천471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2.4%나 많았지만
충북은 전국 평균을 약간 웃도는 2천813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72.8% 수준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