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차령 9년이상 36대 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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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25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 중 36대가
차령이 9년이 넘은
낡은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발표한
'충북도내 시내버스 안전실태 분석' 자료를 보면
도내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 741대 중
차령이 9년 넘은 버스는
청주시 22대를 비롯해 제천시 10대 등
모두 36대로 나타났습니다.
현행법상 9년 이상된 시내버스는
2년을 더 연장해 운행할 수 있지만
차량이 낡은 상태에서 운행할 경우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해
차령연장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그런가 하면
청주시내를 운행 중인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재생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청주지역 6개 버스회사가 운행하는
시내버스 420대를 조사한 결과
417대가 뒷바퀴에
재생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여객운수사업법상
브레이크 제동에 따른
위험성이 높은 버스 앞바퀴를 제외한
'이중 바퀴' 형태의 뒷바퀴는
재생 타이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령이 9년이 넘은
낡은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발표한
'충북도내 시내버스 안전실태 분석' 자료를 보면
도내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 741대 중
차령이 9년 넘은 버스는
청주시 22대를 비롯해 제천시 10대 등
모두 36대로 나타났습니다.
현행법상 9년 이상된 시내버스는
2년을 더 연장해 운행할 수 있지만
차량이 낡은 상태에서 운행할 경우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해
차령연장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그런가 하면
청주시내를 운행 중인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재생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청주지역 6개 버스회사가 운행하는
시내버스 420대를 조사한 결과
417대가 뒷바퀴에
재생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여객운수사업법상
브레이크 제동에 따른
위험성이 높은 버스 앞바퀴를 제외한
'이중 바퀴' 형태의 뒷바퀴는
재생 타이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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