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조경비리 의혹 박세복 전 군수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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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09 댓글0건본문
영동군 조경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박세복 전 군수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박 전 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조경사업 과정에서
나무 가격이 10배 가량 부풀려진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군수는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박 전 군수 측과 재소환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영동군이 힐링관광지 관련 공사비를
35억원에서 45억원으로
10억원 가량 부풀려 제출했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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