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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암산 둘레길 조성, 나무 훼손 없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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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4.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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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우암산 둘레길 조성과 관련해 

"충북 시민사회단체의

생태계 파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주원 청주시 도로사업본부장은 오늘(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한 2천400여 그루의 

나무 훼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본부장은 "수목 존치를 위해 

데크 상판에 구멍을 뚫어 시공할 계획이며

공사 과정에 수목 제거를 최대한 억제해

식생 유지에 문제가 없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산과 북한산 데크길 등 타 지자체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시공 사례"라며

"지난 2020년 9월 설문조사 때도

시민 70%가 찬성했고 타당성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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