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관리 기준 위반' 비산먼지 배출 업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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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10 댓글0건본문
충북 옥천에서
관리 기준을 위반해
비산먼지를 배출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옥천군이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지역 소재 공장 50여 곳에 대한
환경오염물질 배출 단속을 벌인 결과,
11곳이 비산먼지 관리 소홀 업체로 적발됐습니다.
옥천군은 이 중 4곳을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 7곳에 대해서는 경고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하나편 '날림먼지'로 불리는 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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