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충주시 공무원 47일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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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11 댓글0건본문
실종된 충주시 공무원이
4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쯤
충주 조정지댐 인근 수풀지대에서
충주시 소속 7급 공무원 51살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112 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9일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부검 결과 A씨의 사인은
익사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별다른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A씨가 실족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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