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 유통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는
믹스커피 가격이
최대 3.9배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소비자정보센터는
최근 청주시내 대형마트와 SSM 등
50여 곳에서 판매 중인
믹스커피 7종의 평균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믹스커피 1개당 판매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대형마트로
55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기업형슈퍼마켓인 SSM에서는
1개에 215원 꼴로 대형마트보다
무려 3.9배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