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대통령 침실 '숙박 공간' 재탄생... 17일 대국민 본관 개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4.13 댓글0건본문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의 침실이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관광 숙박 시설로 재탄생합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는 17일
청남대 대통령 침실을 숙박 공간으로
개방하는 '대국민 본관 개방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사업소는 본관 1층 5개 침실을 우선 개방하고
노후 배관 등을 정비해
2층까지 모두 10개실을 개방할 계획입니다.
대통령 침실의 첫 숙박 대상자는 10명으로
독립운동가 후손과 단양 시루섬 기적의 주인공,
대청호 수몰 실향민 등입니다.
이와 함께 사업소는 올해 하반기부터
일반 신청자도 숙박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나섰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