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외국인 관광객 태운 버스 전도…1명 사망·3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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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14 댓글0건본문
충북 충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전도돼
1명이 숨지고, 3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6시 5분쯤 충주시 수안보면의 한 도로에서
이스라엘 관광객 33명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스라엘 국적 60대 여성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또 버스 운전기사와 가이드 등 13명도 중상을,
나머지 21명은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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