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간부공무원, 술자리서 군의원과 실랑이 벌이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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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14 댓글0건본문
영동군의 한 간부공무원이
술자리에서 군의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3일) 밤 9시 20분쯤
영동군 용산면의 한 도로에서
영동군 소속 간부공무원 A씨가
군의원 B씨와 다투던 중 넘어져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이들은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갖은 뒤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측은 술자리 중 벌어진
해프닝에 불과하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에 따라
이들을 상대로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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