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도용, 음해문자…충북교육감후보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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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4.23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A 후보가
전화번호를 도용해 자신을 음해하는
문자 메시지를 유권자에게 발송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A 후보 측은
"시민 B씨가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A 후보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며
'선거에 활용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해
문자 발송 목록을 확인해보니
우리가 보낸 목록에 없는 사람이었다"며
"누군가가 우리 측 전화번호를 도용해
문자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 캠프는
"B씨가 '문자 발송을 항의하자
협박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밝혔으나
이 역시 무관한 일로,
A 후보를 음해하려는 행위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화번호를 도용해 자신을 음해하는
문자 메시지를 유권자에게 발송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A 후보 측은
"시민 B씨가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A 후보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며
'선거에 활용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해
문자 발송 목록을 확인해보니
우리가 보낸 목록에 없는 사람이었다"며
"누군가가 우리 측 전화번호를 도용해
문자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 캠프는
"B씨가 '문자 발송을 항의하자
협박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밝혔으나
이 역시 무관한 일로,
A 후보를 음해하려는 행위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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