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복본, 獨 구텐베르크박물관 상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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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4.16 댓글0건본문
현존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의 복본이
독일 구텐베르크박물관에 상설 전시됩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독일 마인츠시를 방문해
구텐베르크박물관 상설 전시를 위한
직지 복본을 기증했습니다.
직지 복본은 지난 2021년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직지 소장기관인 프랑스국립도서관이 협력해
원본을 과학적으로 분석,
직지 원형 그대로 재현한 것입니다.
구텐베르크박물관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아시아관 개편이 완료되면
직지 복본을 정식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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