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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장 후보들, “읍면동사무소 근무해도 승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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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5.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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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이승훈 통합청주시장 후보가
사업소나, 읍면동사무소 근무자도 승진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새누리당 이승훈․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는
어제(24일) 오후 방송된
한 케이블TV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본청 위주의 승진 기준을 완화해
외부에서도 승진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도
"사업소나 읍면동사무소에 근무해도
승진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만드는 등
청원군과 청주시의
최대공약수를 찾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통합청주시 출범 후
본청 근무비율이
청주시 59대 청원군 41로 정해지면서
공무원 수가 두 배 많은 청주시 공무원들은
"사업소와 읍면동사무소는
대부분 청주시 공무원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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