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앞으로 1년 내 충북의 운명을 결정지을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7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금부터 1년 사이 충북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취임 후 지금까지 논의됐고 주장했고 공약했던 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향후 많은 일들이 

도민들에게 성과로 제공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준비해온 일들을 다시 정비해

빠른 시기에 추진되도록 박차를 가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