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충북교육장학재단은
도내 고등학생 84명에게 1인당 40만 원씩
총 3천3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도내 고등학생 중 성적우수 60명,
대외입상 실적이 있는 기능우수 11명,
효·선행 13명 등 84명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장학재단은
지난 2000년 12월29일 설립된 뒤 올해까지
천 백여명의 학생에게
4억2천6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