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하천 환경오염원 위반행위 2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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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4.1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지난달 13일부터 4주간
가축분뇨 등 주요 하천 환경오염원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습니다.
이번 집중단속은 한강수계인
충주와 제천, 괴산 지역의
하천 환경오염원 584개소를 집중 단속했으며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과
가축분뇨 정화시설 미가동 등
2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환경법규를 준수하지 않고 운영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수사를 거쳐 위반 혐의를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며
관할 시군에서는 사용중지명령 등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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