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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방선거 출마자 대부분 후보 등록 마쳐, 윤진식,이시종 리턴매치 최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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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5.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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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6.4지방선거전이 본선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층북지역 지방선거에선
6년만에 재대결을 벌이는
새누리당 윤진식,
새정치연합의 이시종 지사 후보간 리턴매치가
최대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6.4지방선거 본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 윤진식 지사후보는
오늘 오전 9시 직접 충북도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새정치연합의 이시종 후보는 10시20분쯤
캠프 선거사무원을 보내 대리 등록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승훈,새정치연합의 한범덕 통합 청주시장 후보도
시간차를 두고 후보 등록을 마치는 등
도내 각 선거 출마자들의 대부분이
후보자 등록 첫날인 오늘 후보 등록을 마치고
사실상의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지사와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모든 선거구에
204명의 후보를 냈으며
새정치연합은 괴산군수 후보를 제외하고
각 선거구별로 135명을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충북에서의 6.4지방선거 최대 흥행거리는
윤진식,이시종 지사 후보간
6년만의 재대결입니다.

고등학교 동문에
행정고시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
두 후보는 6년전인 지난 2008년
충주에서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여
불과 천여표 차이로
이 후보가 윤후보를 이겼습니다.

특히 재대결을 벌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두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두 후보간 진검승부가 예상됩니다.

경제도지사를 표방한 윤진식 후보와
행복도지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시종 후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재선 고지를 밟으며
정치력을 키워온 윤진식 후보와
선거불패의 기록을 이어온
이시종 후보간 리턴매치에서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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