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동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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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20 댓글0건본문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의 날인 오늘(20일)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0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도 많은 장애인은 타인에게 자기 결정권을 맡기고 살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장애인을 위해 청주시가 운영 중인 해피콜은 60대로, 법정대수의 73%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도청에서 청주시청 임시청사까지 약 1.3㎞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특별교통수단 법정 대수는 보행 중증장애인 인구 150명당 1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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