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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서 간부공무원과 실랑이' 안정훈 영동군의원 공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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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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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간부공무원과 다퉈 물의를 빚은 안정훈 영동군의원이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0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 신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 현안을 위한 소통 중 술에 취해 의도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군민들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송구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밤 9시 20분쯤 영동군의 한 음식점 인근 도로에서 영동군 소속 간부공무원 A씨는 안 의원과 다투다 넘어져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당시 이들은 술자리에서 나오던 중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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