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공무직, "영어회화 전문강사 고용불안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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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21 댓글0건본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가
각급 학교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의
고용불안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1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은
무기계약직으로 인정받지 못해
해마다 재계약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강사직군으로 분류돼
다른 직종과 비교해
임금, 복리후생 등 전반에서 차별받고 있다"며
"충북은 충남, 대전 등에서 지급하는
근속수당도 받지 못하는 등
낮은 처우를 강요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를 위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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