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개표결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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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5 댓글0건본문
[앵커]
그야말로 피말리는
접전이었습니다.
6.4지방선거 개표 결과
충북도지사 선거는
새정치연합 이시종 후보의 신승으로,
도내 11개 기초단체장 선거는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엎치락뒤치락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가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불과 만 4천965표,
2.07% 차이로
이시종 후보가 당선 됐습니다.
또 한 곳의 박빙 승부.
청주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가
현역인 새정연의 한범덕 후보를
5천255표, 불과 1.49% 차이로
초대 통합시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가장 큰 이변은
제천시장 선거에서
새정연의 이근규 후보의 당선이었습니다.
이 후보는
당초 예상과 달리
현역 최명현 후보를
무려 7.71%, 5천131표차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밖에 충주시장은 조길형·
단양군 류한우 ·영동군 박세복
옥천군 김영만·음성군 이필용,
진천군 유영훈, 증평군 홍성열 후보가
각각 당선 됐습니다.
특히
양대 정당의 틈바구니에서
무소속 정상혁 보은군수는 재선에,
임각수 괴산군수는 3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결국
이번 6.4지방선거 충북에서는
광역·기초단체 12곳 가운데
여당에 6곳,
야당에 4곳,
무소속에 2곳씩 돌아갔습니다.
새누리당의 압승과 무소속의 약진,
새정치연합 석패로 기록 됐습니다.
28명의 선출직 도의원을 뽑은 광역의원 선거 역시
새누리당은 19석을
새정연은 9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진보성향의 김병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그야말로 피말리는
접전이었습니다.
6.4지방선거 개표 결과
충북도지사 선거는
새정치연합 이시종 후보의 신승으로,
도내 11개 기초단체장 선거는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엎치락뒤치락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가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불과 만 4천965표,
2.07% 차이로
이시종 후보가 당선 됐습니다.
또 한 곳의 박빙 승부.
청주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가
현역인 새정연의 한범덕 후보를
5천255표, 불과 1.49% 차이로
초대 통합시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가장 큰 이변은
제천시장 선거에서
새정연의 이근규 후보의 당선이었습니다.
이 후보는
당초 예상과 달리
현역 최명현 후보를
무려 7.71%, 5천131표차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밖에 충주시장은 조길형·
단양군 류한우 ·영동군 박세복
옥천군 김영만·음성군 이필용,
진천군 유영훈, 증평군 홍성열 후보가
각각 당선 됐습니다.
특히
양대 정당의 틈바구니에서
무소속 정상혁 보은군수는 재선에,
임각수 괴산군수는 3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결국
이번 6.4지방선거 충북에서는
광역·기초단체 12곳 가운데
여당에 6곳,
야당에 4곳,
무소속에 2곳씩 돌아갔습니다.
새누리당의 압승과 무소속의 약진,
새정치연합 석패로 기록 됐습니다.
28명의 선출직 도의원을 뽑은 광역의원 선거 역시
새누리당은 19석을
새정연은 9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진보성향의 김병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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