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방선거 결과, ‘새누리 압승, 새정연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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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5 댓글0건본문
6.4지방선거 결과
충북지역은
사실상의 새누리당의 앞승로 끝났습니다.
충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가
36만 천115표,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를
불과 만 4천965표, 2.07% 차이로 신승을 거뒀습니다.
그렇지만 청주시장 선거는
당초 예상과 달리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가
현역인 새정연의 한범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이 밖에 충북도내 광역·기초단체 12곳 가운데
여당에 6곳, 야당에 4곳,
무소속에 2곳씩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28명의 선출직 도의원을 뽑은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19석을,
새정연은 9석을 각각 차지하며
새누리당의 사실상의 앞승로 끝이 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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