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부동산 경매 시장 낙찰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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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08 댓글0건본문
5월 충북지역 부동산 경매 시장이
전달보다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는
52건의 아파트 경매가 진행돼
이 중 24건이 낙찰됐으며
감정가 대비 92.9%의 낙찰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응찰자 수는
4.7명이었습니다.
가장 치열했던 아파트 경매는
청주 신영지웰홈스아파트가
차지했습니다.
84.8제곱미터형인 이 아파트에는 25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99%인
3억768만원에 낙찰됐습니다.
같은 달 충북 토지 경매시장은
437건의 토지 경매가 이뤄져
이 중 138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70.8%,
평균 응찰자 수는 2.1명이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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