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장 귀국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정 홍보·수출 판로 확대 등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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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4.24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대표단이
3박4일간의 일본 출장을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대표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를 돌며 도정 홍보와 함께 수출 판로 확대,
투자유치 등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 지사는 먼저 18일
도쿄에서 열린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에서
기조강연과 충북 투자환경을 홍보했습니다.
19일에는 도쿄에서 충북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1 비즈니스 상담 참여와
모두 502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도 체결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이날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도내 기업들의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도 논의했습니다.
20일에는 충북도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야마나시현을 방문해 경제와 관광 등
상호 교류 합의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김 지사는 "충북의 세일즈맨으로서
대한민국 중심, 충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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