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65세 이상 노인 70% 정도가 오는
7월25일부터 월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65세 이상 노인 22만5천여명 중
70%가 넘는 16만여명이
기초연금 수령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초연금 수령 대상자 중
96%에 달하는 15만3천여명은
최대 연금 지급액인
20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기초연금 대상은
월 소득 평가액에 따라
단독가구의 경우 87만원,
부부가구는 139만2천원 이하여야 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