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충북지역 유출인구가
유입 인구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1·4분기 경제동향 조사에 따르면
인구 순이동률이 세종시가 3.75% 증가하는 등
충남과 대전은 증가한 반면
충북은 0.05%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충북지역은
754명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북은 20대 이상
젊은 연령대의 유출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