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이상 저온현상에 농작물 피해 600ha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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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4.26 댓글0건본문
이달 발생한 이상 저온 현상으로
충북도내 농작물 피해가
600ha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이상 저온 현상이 발생한 이후
도내 천300여농가의 640여ha에서
냉해가 발생했습니다.
개화기인 4월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과수의 씨방과 꽃이 갈변되고 수정 능력을 잃어
과실을 맺지 못하거나
맺더라도 낙과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충북도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피해농가에 농약대나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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