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아파트 관리소 직원에 가스총 쏜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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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26 댓글0건본문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가스총을 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음성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5일) 오전 6시 10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40대 B씨에게
분사식 가스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얼굴 등을 다친 B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가스 분사기 소지 허가증을 받아
가스총을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B씨와 말다툼 끝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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