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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6개 재개발지역 조합원 부담 커,사업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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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0.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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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6개 재개발,재건축지역의 사업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 중앙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사직동 1,3구역과 사직모충 2구역,
우암 1구역,수곡2구역,석교동 등
6개 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정비사업비와 추정 분담금을 산출했습니다.

이 결과 이 지역 주민들의 자산 인정비율은
천2백만원에서 7천5백만원에 그쳐
재개발 사업이 추진돼 아파트에 입주하려면
평균 1억5천만원에서 2억원을 더 내야 하는 등
사업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자산 인정 비율은 낮고
부담률이 높자
이들 지역 원주민들을 중심으로
개발반대 운동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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