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대리기사 기다리다 음주운전 사고…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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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27 댓글0건본문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중
주차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6일) 밤 9시 40분쯤
진천군 이월면의 한 상가 앞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동료 2명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은 차량 밑에 깔려 크게 다쳤고
나머지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A씨는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주차된 차량을 이동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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