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대표공약인 

'출산육아수당'이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대상은 올해 1월 이후 태어난 도내 출생아로

보호자는 다음달 1일부터 

출생아동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출산육아수당은 올해 300만원을 시작으로

만4세까지 1인당 모두 천만원을

연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다만 도내 거주기간이 6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6개월이 지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일 이후 도내 전입한 경우

1회차인 300만원은 받을수 없지만

그 다음 회차부터는 거주기간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