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가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로
학과 통폐합 계획을 백지화 했습니다.

교원대는 오늘
2015학년도 정원 조정안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의 반발이 커
계획안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원대는 당초
독어교육과와 불어교육과를
신설되는 중국어교육과와 묶어
가칭 '제2외국어학부'로 운영하고
기술교육과와 가정교육과는
기술,가정교육학부로 통합할 예정이었습니다.

또 환경교육과는 폐지할 계획이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