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도내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진로아파트로 102%에 낙찰됐습니다.

낙찰가율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세원아파트로
첫 경매에서 감정가 대비
119%에 낙찰됐습니다.

충북 토지 경매시장은
낙찰가율과 평균응찰자수 역시
3월 보다 상승했습니다.

도내 토지 경쟁률 부문은
보은군 속리산면 삼가리 밭으로
18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75%에 낙찰됐습니다.